장(臟)에는 생명이 있는 한 잠시도 쉬지 않고 일하는 심(心), 폐(肺), 비(脾), 간(肝), 신(腎)의 오장(五臟)이 있다. 이에 심포(心包)를 더하여 육장(六臟)이라고도 한다. 장은 속이 채워져 있어 음(陰)이다. 부(腑)에는 필요에 다라 일하는 소장(小腸), 대장(大腸), 위(胃), 방광(膀胱), 담(膽), 삼초(三焦)의 육..
마음이 쉬어 가는 곳 - 잠시 들러 차 한잔 나누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