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인연따라 일어나고, 소멸하니…"['방랑의 작가' 박인식] ['방랑의 작가' 박인식 부처의 길 따라 100일 동안 걷다] [4] 라즈기르에서 연꽃을 들다 초기 불교의 양대 가람 중 하나 죽림정사 자리엔 대나무숲만 남아 부처가 말없이 연꽃 들어보였던 영취산 정상서 불자들 모여 기도 "같은 갠지스 강물에 두 번 몸을 담글 수 없다." 인도인들에게 갠지스는 흘러가면 .. # 불교/대성사 거사림회 2010.05.01
"석달후 나는 열반에 들리라" [방랑의 작가 박인식 부처의 길 따라 100일] ['방랑의 작가' 박인식 부처의 길 따라 100일 동안 걷다] [3] 바이샬리의 망고 숲 속에서 비구니가 최초 탄생했고 당시엔 佛心 가득했던 이곳 북인도 중심도시… 지금은 불가촉천민만 가득 네팔 헤타우다에서 인도 락솔에 이르는 65km 구간은 찻길(車道)로 걸어갈 수밖에 없었다. 그 길을 질주하는 차량들.. # 불교/대성사 거사림회 2010.05.01